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실명은 말하지 말고 영어이름으로 말하면 아실꺼라며 Ryan 엄마입니다 ^^ 처음 학원을 방문하고 상담받을때 같이 가보곤 한번도 안가봤는데 어느덧 12개월이 지나서 영어실력도 많이 좋아지고 영어회화 공부하던 중간에 여행을 갔을때도 설마했는데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아이를 보니 대견스러웠는데 워킹? 이라고 그 나라에 가서 일하면서 어학 실력도 쌓을 수 있다고 준비하더니 7월 중순에 호주로 떠났네요 고등학생때 영어공부를 너무 안해서 영어실력이 좋아질까 반신반의 하면서 보내고 지켜만 봤는데 결석하지 않고 학원을 착실하게 나가더니 어느날 갑자기 엉뚱하게 어학연수를 갈꺼라고 해서 "네 맘대로 해라" 던진말이 2주전 아이를 호주로 보냈네요 ^^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호주로 가기전에도 학원에 한번 가서 인사해야지 말은 했지만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니 정신이 없었는지 그냥 가서 아쉽다고 나보고 전해 달라고 하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엄마인 저도 쑥스럽네요 그래서 수강후기를 빌려 말을 전합니다.
|